전경련은 3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차이나포럼 발족 1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권기영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중국사무소장은 ‘한중문화산업 전망과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중국의 문화산업 시장규모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는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일본무역진흥회 마루야 도요지로 소장은 ‘중국시장에서 일본·구미기업 경영전략 비교’란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구미국가들의 투자가 주춤한 대신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각국의 투자는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