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컴(대표 정신영)이 다목적 PA용 스피커(모델명 JJAAUDIO LH403A·사진)를 출시했다. 최근 오디오트랙에서 출시한 디지털앰프 닥터앰프(Dr. AMP)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미국 KLH의 979B와 동일한 모델이다.
이 회사 정신영 사장은 “최대 100W 출력의 3웨이 서라운드 음향을 재생하면서도 크기가 작아 업소용·행사용으로 실내외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며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디지털앰프와 스피커를 10만원대의 가격에 제공하는 저가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삼성SDS 이준희 신임 대표 임명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