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개방형 이동체관리시스템 프로토타입은 e-로지스틱스 환경을 지원하는 물류·택배기업에서 실물의 흐름을 분석, 파악할 수 있는 차량관제센터의 핵심 시스템이다.
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있는 선도기반기술개발 국책사업 중 ‘e-로지스틱스 통합 플랫폼 및 지능화 시스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했다.
이 기술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비콘(Beacon) 등 다양한 형태의 이동체 위치 데이터 수집장비에 대한 통합 인터페이스 제공 △시공간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대용량 이동체 위치 데이터 관리 △차량 운행상태의 시스템화 등이 가능하다.
또 △이동체 정보의 공유 및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표준화 기반의 관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LBS·텔레매틱스 분야의 응용 시스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은 현금수송이나 위험물운송, 요인차량 추적 등 LBS·텔레매틱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의 응용 시스템 개발 도구로 유용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비콘을 수도권 도로변에 설치해 실시간 교통정보 및 버스배차 관제를 서비스하고 있으나 기술력 부족으로 위치 데이터의 호환이나 상호 정보교환 서비스는 못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도 학계를 중심으로 하는 대용량 이동체 정보관리 기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세부 응용에 대한 연계성 부족 등의 이유로 상품화는 초기 수준에 머물고 있다.
ETRI는 앞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대상으로 RFID 등과 같은 다양한 유형의 위치 데이터 장비에 대한 지원과 대용량 시공간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기능·성능 향상 등의 연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기술이전팀 (042) 860-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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