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1일을 기해 여름철 전력수요와 고유가 시대에 대응한 원자력발전소(원전)의 정상적인 운영체제를 확보하기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과기부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기공, 두산중공업 등 8개 기관이 동시에 참가한다. 또 과기부 방사능중앙통재상황실, 한국수력원자력,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발전소를 동시에 연결하는 영상회의도 열릴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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