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권문용)와 법무부 산하 소년보호교육기관인 서울고봉정보통신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교장 김상호)가 25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고봉중고에서 ‘강남구 전자도서관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고봉중·고 230여명 학생 및 교직원들은 강남구 전자도서관(http://kangnam.wisebook.com) 회원으로 가입,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장르의 전자도서 및 독서 관련 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양측은 독서편의 증진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다. 강남구 전자도서관은 현재 4만 3235명의 강남구민이 회원으로 가입, 총 4824종 5만 3964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이용 중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