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주최, 전자신문사·전자부품연구원 등의 후원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경기도 가평군 명지산에서 열린 ‘제 17회 전자산업인 노사화합 친선 등반대회’에서 삼보컴퓨터가 최우수상인 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삼성전자·LG전자·삼보컴퓨터 등 25개사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이 외에도 12개 팀이 우수상·준우승·화합상·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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