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고누소프트(대표 박흥호)가 20일 온라인게임 ‘가약스’의 중국 오픈 베타서비스에 돌입했다.
중국 현지파트너사인 완샹통신유한공사는 ‘가약스’ 오픈에 맞춰 동시접속자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서버를 개설하는 한편, 15억원 이상의 대대적인 마케팅 공세에도 들어갈 예정이다. 또 중국 동남부에 위치한 항주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항주TV, 절강인민방송국, 차이나유니콤 등 대형 방송국와 함께 대규모 오픈 축하쇼도 개최할 계획이다.
고누소프트 측은 “‘가약스’가 낮은 사양의 PC환경에도 잘 구동되고 게임 자체의 방대한 스케일과 원색적인 색채도 중국인들의 취향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박흥호 사장은 “중국 정부의 외산 게임규제로 현지 진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가약스는 판권번호를 빠르게 획득했다”며 “파트너사인 완샹이 마케팅과 영업력이 튼튼해 현지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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