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5년 길이·질량·부피 등의 국제적 표준 통일을 위한 미터법이 파리에서 조인됐다. 미터법이란 미터(m) 및 킬로그램(㎏)을 기본으로 한 십진법의 국제적인 도량형 단위계다. 1790년 프랑스의 C. 탈레랑의 제안에 의해 파리과학아카데미가 정부의 위탁을 받고 만든 것이다.
초기에는 이 법의 보급이 순조롭지 않아 프랑스에선 1840년 강제 집행할 정도였다. 1875년 국제적인 미터조약이 성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개정이 계속됐다. 각 국가들도 이 미터법의 전용에 힘쓰게 돼 1967년에는 미터법을 국법으로 채택한 나라가 70개국을 넘어섰고, 학술적인 제반 단위를 거의 전부가 미터법을 토대로 짜여졌다.
국내
2001년 농림부 농촌정보화 5개년 계획 수립
국외
1506년 신대륙 발견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타계
1958년 로버트 버만 위성 특허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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