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세계 최대 게임쇼 E3가 열린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라인게임 ‘길드워’에 20만명이 접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하고있는 엔씨소프트의 개발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중인 ‘길드워’는 전술, 전략에 초점을 둔 온라인 롤플레잉 전투게임이다. 플레이 시간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습득한 기술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도록 게임을 설계함으로서 게임의 흥미를 높혔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하반기 ‘길드워’ 클로즈베타테스트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레나넷은 유명PC게임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을 개발한 핵심 멤버들이 창립한 회사로 엔씨소프트가 2002년 인수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