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보건 관련 전문지식을 배우고 학위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국제사이버보건대학교(International Cyber University for Health)’가 설립됐다.
아시아태평양보건대학원협의회(APACPH)는 회원 국가간 전문지식의 공유 및 전문가 교육을 위해 연세대 보건대학원 내에 ‘국제사이버보건대학교(http://icuh.yonsei.ac.kr, http://yscec.yonsei.ac.kr)’를 설립, 10일 공식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
APACPH는 국제보건기구(WHO) 및 유니세프 등과 공조하는 국제기구로 미국, 일본, 호주, 한국 등 20여개 국가 50여개 보건대학원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이번 사이버보건대 설립은 지난 2001년 서울에서 열린 APACPH 학술대회에서 처음 논의가 이뤄진 뒤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가장 적합한 곳으로 정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3일부터 사이트를 공개하고 시범운용하고 있는 사이버대학측은 올 봄학기 교육환경 테스트와 콘텐츠 개발에 주력한 뒤 2006년부터 정식으로 APACPH가 인증하는 보건학 석사를 받을 수 있는 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3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4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5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6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7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8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iHBM' 공급망 협의 착수…HBM 선두 수성 승부수
-
9
오픈AI·엔비디아·AMD 부산 총집결…첨단패키징 심포지엄 'ISMP 2026' 내달 개막
-
10
NY포스트 “솔리다임, 美 뉴욕 유티카에 낸드 공장 검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