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K(대표 이철상)는 6일 자사의 주력생산 모델인 `VK383450`, `VK523450`의 UL 1642 안전성 규격을 통과, 리튬2차전지의 기술력과 제품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VK는 이달부터 생산되는 자사의 제품에 안전성을 담보하는 UL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VK 관계자는 “최근 해외나 국내에서 휴대폰 배터리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성 마크인 UL인증을 받아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며 “중국·미국·일본 등 해외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