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e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동으로 e비즈니스 대학원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지난 2002년 처음 실시한 e비즈니스 대학원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이를 확대한 2차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대상 대학원 선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진흥원은 대학원 지원사업 산·학 컨소시엄 형태로 현장지향의 e비즈니스 전문대학원을 지정해 석사수준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이달 1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신청 학교 및 학과 현황 △e비즈니스 교육과정 및 강의내용 △활용계획 △참여 기업 △대학의 지원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학원은 2년간 지원을 원칙으로 학교당 평균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희 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은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e비즈니스 산업의 선순환 구조의 정착을 위해서는 e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며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인력양성을 위해 정규 대학원 지원에 역점을 두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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