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대표 강익춘)은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최근 보고서 ‘2003년 하반기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분야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에서 자사가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분야의 ‘선두업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발표했다. 방화벽 평가 기준에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공격에 대한 차단 기능, ASIC과 같은 전문 프로세서의 사용 여부, 중앙 관리 기능 등이 포함됐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최근 마무리된 넷스크린 인수를 통해 ‘Deep Inspection’ 방화벽 기술과 최근 공개한 새로운 ASIC 기반의 통합보안 플랫폼 ‘넷스크린-ISG 2000’을 제공하고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