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엔로그소프트(구 키드앤키드닷컴·대표 김록윤)는 중국 게임업체 FGOG사와 계약을 맺고 온라인 교육 게임 ‘버블슈터’를 중국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엔로그소프트는 계약금 32만 달러에 매월 수익의 15%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했으며 이미 계약금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록윤 사장은 “FGOG사는 중국 통신 국영기업과 합작사로 회사 신뢰성이 높다”면서 “FGOG측도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 온라인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버블슈터’가 어린이용 학습 게임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적극적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엔로그소프트는 오는 7월 버블슈터 중 영어 학습 게임을 1차로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한글학습 게임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버블슈터는 슈팅게임을 즐기면서 영어, 일본어, 한글, 한문, 수학공식 등을 자동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에듀엔터테인먼트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약 40만명의 회원이 즐기고 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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