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기업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http://www.snetsystems.co.kr)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포괄적 제품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 계약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썬과의 제휴로 공공·교육·금융·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보안시스템, 백업시스템, 인터넷전화(VolP), 방송·통신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하이엔드급 서버 장비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박효대 사장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40억원 이상의 신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계약으로 매출 증대뿐만 아니라 서버·스토리지 분야 신규진출을 통해 전문 SI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