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벤디유니버셜 게임 부문 최고경영자(CEO)였던 케너스 크론<사진>이 컴퓨터어소시에이츠(CA)의 임시 CEO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CA는 회계 부정과 관련해 사임한 산제이 쿠마 전 CEO의 뒤를 이어 임시 CEO로 케너스 크론 이사를 지목, 내정했다. 크론 이사가 CEO 제안을 수락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2002년 CA 이사가 된 크론은 가장 최근까지 비벤디유니버셜의 게임부문 CEO를 지냈다.하지만 이 사업부서의 실적이 부진하자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올 1월 물러났다.
온라인 게임 사이트인 플립사이드와 업로아를 운영하기도 한 크론은 IT 전문잡지인 CMP미디어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한편 사임한 쿠마 전임 CEO는 3년만 더 CA에 머물면 800만달러에 달하는 스톡옵션을 행사 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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