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지난 한 주(4월12일∼16일) 동안 팬웨스트, 디아이디, 디지탈디바이스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팬웨스트는 PC 주변기기업체며 디아이디와 디지탈디바이스는 각각 액정표시장치, 방송수신기 제조업체다.
올 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총 32개사로 늘어났으며 이중 6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고 나머지 26개사에 대한 심사는 진행중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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