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미국 10가구 중 적어도 4가구는 디지털카메라를 소유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인포트렌드 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30%인 미국가정의 디지털카메라 보유율이 연말에는 33%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포트렌드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인화점에서 인화하는 소비자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디지털카메라 사용자의 인화점 이용 비율은 2002년 조사에서 5%였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7%로 늘었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사용자들은 가정의 잉크젯프린터로 사진을 인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트렌드는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이 인화에 대해 점점 많이 알수록 인화점 이용 비율도 높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인화점에서 인화하면 잉크젯프린터를 이용하여 인화하는 것보다 사진의 품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고 인포트렌드는 덧붙였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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