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중국에 총 1억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반도체 패키징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실리콘스트래티지스가 15일 보도했다.
AMD는 현재 중국 동부 쑤저우 지역에서 가동중인 플래시메모리 테스트공장 옆에 반도체 패키징공장을 설립, 올해 말부터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 공정에 들어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이곳에서 생산된 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중국과 해외 PC제조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AMD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장 설립으로 3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AMD가 중국 반도체시장에 더욱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올해 중국 반도체시장이 작년대비 30% 성장한 380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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