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대표 김인규)가 GBA케이블이 동봉된 게임큐브용 액션어드벤처 게임 ‘젤다의 전설 4개의 검+·사진’를 15일부터 발매에 들어갔다. ‘젤다의 전설 4개의 검+’는 ‘젤다의 전설’시리즈의 12번째 작품으로 지난 86년 일본에서 디스크시스템용 소프트웨어로 처음 발매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약 4200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대중적 인기를 모은 게임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다른 게임큐브용 타이틀과 비슷한 가격에 GBA케이블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어 더 매력적이다.
동봉된 GBA케이블을 이용, 게임큐브와 게임보이어드밴스를 연결하면 TV화면과 함께 최대 4대의 게임보이 어드밴스 화면를 통해 ‘하이라르 어드벤처’, ‘섀도 배틀’, ‘네비트러커즈’ 등 3가지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