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컴퓨터가 자사의 보급형(엔트리 레벨) 매킨토시 컴퓨터인 ‘e맥’의 가격을 100달러 인하, 13일(미국시각) 부터 999달러에 판매한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e맥‘은 주로 가정과 학교를 수요처로 하고 있는데 그동안 1099달러에 판매됐다. 가격인하와 함께 애플은 ‘e맥’의 메모리 용량도 이전 1기가바이트(Gb)에서 1.25Gb로 향상시켰다. 애플의 한 관계자는 “세계와 미국 PC시장에서 비록 5% 미만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디자인이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e맥이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7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8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9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
10
누적 당첨금이 '1조6800억원'…스케일이 다른 美복권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