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정보통신부에 이어 문화관광부와도 정책협의회를 구성한다.
방송위는 방송영상산업 지원체계 정비 및 관련 법제도 개선 등 현안사항 등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간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방송위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부처간 협력을 도모하고 국가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집행하는 등 방송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혼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위는 문화부와 협의해 정책협의회 구성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일단 사안별로 실·국장을 대표로 정책협의를 운영할 계획으로 방송위는 방송정책실장과 방송진흥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가 참석한다. 또 문화부에는 기획관리실장과 문화산업국장, 방송광고과장, 실무 사무관들의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정책협의회에서 외주전문채널 설립 관련 사항, 아리랑TV의 아랍어방송 제작지원에 관한 사항, 방송법 시행령 개정 사항 등 방송영상정책과 관련 법 개정 사안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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