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슨텔레콤(대표 홍성필)은 러시아 메리디안텔레콤사와 950만달러 규모의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맥슨텔레콤은 계약에 따라 2분기중에 GSM 슬라이드 카메라폰(모델명 MX-C90)과 카메라폰(모델명 MX-A30)을 주력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맥슨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러시아 GSM휴대폰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광고 판촉을 수행했다”며 “맥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러시아 시장에 대한 진출의 초석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