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와 소포 등이 수신자에게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물에 배달 과정을 추적하는 전자태그(RFID)가 도입된다. 또 우편물류통합정보시스템(e-KPLS)이 구축돼 소비자는 우편 배달 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수 있다.
구영보 우정사업본부장은 1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올해 e―KPLS를 구축하고 우편물 전자태그 기술을 ETRI와 공동 개발해 내년부터 본격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인터뷰 인물면>
e―KPLS가 도입되면 우편물의 정보관리가 강화돼 전국의 배달 통계 물량의 일일결산은 물론, 통합접수, 집중국과 교환센터의 운영관리, 운송 및 집배관리 등이 모두 정보화된다. 현재 60억원을 투입해 ETRI와 개발중인 우편물 전자태그(RFID)를 내년 하반기에는 상용화하기로 했다. RFID가 도입되면 소비자는 접수에서 배달까지 실시간으로 점검, 단문메시지를 통해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전국 우체국에서도 우편물의 추적관리가 가능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올해 70억원을 투입해 기존 ERP시스템에 회계와 경영성과 관리가 가능한 경영정보시스템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편요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할 수 있도록 하고, 서비스 불만족 리콜 서비스까지 도입하는 한편,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을 개발해 인터넷 예·적금 이용고객에게는 우대할인을 주기로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단독[MWC26]글로벌 로봇 1위 中 애지봇, 한국 상륙…피지컬AI 시장 공세
-
2
삼성 갤럭시S26 사전판매 흥행…신기록 기대
-
3
아이폰18 출하량 20% 줄어든다
-
4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5
[MWC26] 삼성, 日 이통 3사에 통신장비 공급…라쿠텐도 뚫었다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8
[MWC26] 디카폰에서 초경량 폴더블까지...스마트폰 하드웨어 혁신 경쟁
-
9
펄어비스 '붉은사막', 중국 17173 어워드 '가장 기대되는 게임' 수상
-
10
[MWC26]우주·통신의 융합, 초공간 입체 통신시대 열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