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대작 개발 붐을 주도하고 있는 그래텍이 1년여의 개발 끝에 롤플레잉게임(RPG) 대작을 선보이며 대작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이어간다.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지난해 1월 모바일 RPG의 신기원을 연 화제작 ‘깨미오 이카리아’의 후속작인 ‘이카리아 에피소드2·그림’를 최근 완성,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카리아2’는 전작에 비해 훨씬 방대해진 스케일과 맵·그래픽을 지원하며, 전투할 때 캐릭터의 동작 역시 더욱 다양해져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신을 제공한다. 또 주요 캐릭터의 대사가 1200개에 달할 정도로 PC게임의 대사와 비슷한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휴대폰 음향의 향상과 함께 고도의 사운드 테크닉을 적용, 이벤트마다 각기 다른 사운드를 제공하며 캐릭터들이 이동할 때 이동장소마다 특성에 맞는 사운드를 지원한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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