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이 컴퓨터통신통합(CTI) 사업을 강화한다.
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올해 들어 산업 전부문서 CTI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을 감안, 이 부문 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서울통신기술은 지난해 내놓은 녹취시스템·메시징시스템·콘택트센터·IVR·보안(생체인식) 부문을 통합한 기업네트워크 토털 솔루션 브랜드인 ‘에드바(ADVA)‘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높은데 힘입어 이 부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서울통신기술은 올해 들어 삼성르노자동차의 콜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산업은행의 콜센터 확장 프로젝트도 완료했다. 최근에는 이같은 여세를 몰아 신한굿모닝증권의 콜센터 프로젝트의 수주전에서도 기세를 올리고 있다.
이를 위해 에드바 브랜드 영업을 강화하고 기술 개발력을 강화해, ‘CTI 일등주의‘를 구현할 예정이다. 1분기에는 경력사원을 대거 충원하는 등 인력확보도 마무리했다. 또 전사원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도 개최한 바 있다.
서울통신기술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윈윈할 수 있는 기업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의 노하우를 앞세워 이 분야 선두에 올라설 것”며 “지난해 CTI 부문서만 16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현재의 상태로 보면 올해는 350억원을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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