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윤여을)가 ‘플레이스테이션2’ 상에서 온라인환경을 지원하는 신작타이틀 ‘강철기갑사단 온라인 배틀필드·사진’를 오는 8일부터 발매한다.
‘강철기갑사단…’은 지난해 7월에 발매된 ‘소콤:US네이비 씰’에 이어 두번째 발매되는 온라인 대응게임으로 탱크, 장갑차 등 강철화기를 이용해 최대16명까지 동시 접속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전투물이다. 온라인 전쟁은 물론 헤드셋을 활용한 음성교신, 특수 무기 및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까지 가능하다.
조미성 마케팅본부장은 “강철기갑사단은 조작이 쉽고 단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초보자들도 쉴새 없이 이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포격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CEK는 ‘강철기갑사단’의 발매를 계기로, 향후 발매 예정인 ‘소콤2’와 함께 PS2용 온라인게임 대중화를 더욱 촉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