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을 위한 주파수 할당을 신청하는 등 4개 회사가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했다. 본지 3월 29일자 6면 참조
1일 정보통신부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올 상반기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을 접수해 SK텔레콤, 데이콤, SK텔링크, 한국위치정보(가칭) 등 4개 회사가 사업허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데이콤과 SK텔링크는 각각 시내전화와 시외전화 역무를 한국위치정보는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위한 주파수를 할당받아 제공하는 역무를 신청했다.
정통부는 허가신청요령과 심사기준에 따라 허가가능여부, 자격심사, 평가를 거쳐 6월까지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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