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코가 히타치제작소의 프린터 사업을 인수한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리코와 히타치 양사는 히타치의 프린터 사업 자회사인 히타치프린팅솔루션즈를 오는 10월 리코에 양도하기로 합의했다.양도액은 아직 미정이며 조만간 확정된다.
이번 합의는 복사기와 함께 프린터 부문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리코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히타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리코는 이번 합의에 따라 히타치프린팅의 전 주식을 인수하는 한편 2200여명의 직원과 이바라키현에 있는 개발 및 생산 거점도 승계할 예정이다.
이번에 리코에 인수되는 히타치프린팅은 레이저 프린터와 주문에 따라 인쇄하는 온디맨드 시장용 고속 프린터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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