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의 3세대(3G) 휴대폰 서비스 ‘포마’의 가입자가 300만을 넘어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일 보도했다.
포마 가입자는 지난 1월 말 200만을 돌파했다.따라서 2개월만에 신규 가입이 100만명 증가한 것이다.
도코모 측은 2월 초 내놓은 새 시리즈 ‘900i’의 호조로 신규 가입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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