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업인 매직아이는 손해윤씨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기존 조명래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손해윤 대표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고, 기존 조명래 대표는 미주지역과 함께 차세대 기술개발 센터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 측은 “미주지역 진출을 도모하고 주력 제품인 MMSP 시리즈와 V렌더 시리즈의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개편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