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가 친구끼리 마음을 전하는 날로 제안한 ‘싸이데이’ (2일) 홍보를 위해 아바타의 일종인 ‘미니미’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명동거리에 나타났다. 이행사는 대학로·신촌·건대·강남역 등 서울 12개 지역에서 2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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