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전자(대표 정문식 http://www.erae.com)가 이르면 상반기 내로 오디오뿐 아니라 동영상도 구현해주는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제품을 출시하고 이 시장에 진출한다.
이레전자는 지난 18일 독일 하노버 세빗2004 전시회에 PMP 시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개발이 마무리 되는대로 상반기 중 첫 상용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디스플레이와 통신기기의 결합을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PMP는 이같은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PMP 제품 개발은 중소 규모의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진행중이며, 생산은 자체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브랜드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레전자는 PDP TV를 비롯해 LCD TV 모니터 등을 주력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PMP사업 외에 최근 오디오 전문기업인 이트로닉스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다.
이레전자는 지난해 매출 1042억원을 기록했으며 PDP TV·LCD TV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20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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