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SBS·삼성전자·LG전자·온타임텍·픽스트리 등 지상파방송사·방송장비업체·수신기개발사 14개 업체들은 내달부터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송수신 정합실험을 위한 ‘DMB 송수신 정합협의회’를 설립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DMB 송수신 정합협의회’는 DMB 방송실시에 대비, 송수신 시스템간의 정합 실험을 통해 기술적 문제를 공동 해결하고 그 외에 DMB 데이터방송 서비스 등의 관련 기술도 실험한다. 또한 송수신 시스템의 국제 표준화 및 전시회를 통한 해외홍보 등도 협의한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