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변상무(51) 전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교보증권은 정태석 전 대표이사 사장이 광주은행장으로 옮겨감에 따라 5월중 정기 주주총회 이전까지 변 전무가 대표이사직을 맡는다고 밝혔다.
신임 변 대표이사는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신증권, 현대증권을 거쳐 교보증권에서 경영지원본부장, 리테일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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