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총장 김달웅)가 지난해 학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전체 학술연구비 중 지방대 육성관련 연구지원사업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진흥재단이 발간한 2003 학술지원통계연보에 따르면 경북대는 지방대 육성관련 연구지원사업에서 15개 과제로 총 2억7700만원을 지원받아 국내 지방 대학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인 부산대(과제수 5건)보다 지원금액에서 1억여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공과대학이 4개 과제로 가장 많았으며, 자연과학대학과 사범대학이 각 3개 과제씩, 고에너지물리연구소와 인문대학, 경상대학 등 8개 기관에서 총 8개 과제를 수행했다.
한편 경북대는 전체 학술연구비로는 지난해 총 120개 과제에 67억6000여만원을 지원받아 국내 대학 중 4위를 차지했다.<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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