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여성과학단체가 중심이 돼 설립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20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사단법인으로 정식으로 출범했다.
나도선 울산대 의대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한 이 연합회는 한국여성생물과학기술포럼·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한국여성정보인협회·한국여성발명협회·식품영양학회·가정학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 연합회는 이공계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활동 및 교류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3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8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
9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33〉 [AC협회장 주간록43] 2025년 벤처 투자 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 전망
-
10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