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코스닥 등록심사가 24일 열린다.
코스닥위원회(위원장 허노중)는 24일 휘닉스피디이, 다윈텍, 에이로직스, 디에스엘시디 등 4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등록 예비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대상 4개사는 모두 전자부품·영상·음향·통신장비 제조업체다.
한편 코스닥위원회는 지난주 온라인정보제공업체 다날,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모빌링크텔레콤, 방송·무선통신기기업체 네트론텍 등 3개사로부터 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받았다. 이에 따라 올들어 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13개사로 늘어났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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