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http://www.unitec.co.kr )가 기가큐브의 ‘옵티머스 9600SE 128MB 익스트림’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이 325MHz였던 것과 달리, 400MHz 코어클럭의 그래픽카드로 팬 싱크를 탑재, 발열을 극소화했다.
또 랜더링 파이프라인이 4개로 랜더링 기능이 강력하며, AGP 8X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다이렉트X 9와 스마트쉐더 2.1, 스무쓰비전 2.1, 하이퍼Z III+도 함께 지원하며, CRT·DVI 단자와 TV-Out 출력단자가 포함돼 있어 듀얼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대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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