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정보(대표 한정규 http://www.jsdata.co.kr)는 들고 다닐수 있는 축전지 계측기(BTM2000P)를 국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축전지 내부 각 셀들의 결선 저항을 정확히 측정함으로써 방전에 따른 과열·화재 등의 위험요소들로부터 사내 구축된 전산 자원의 피해를 막을수 있다. 또 셀의 부동전압·내부저항·비중 등을 직접 측정할수 있는 휴대형 계측기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협소한 장소에 설치돼 있던 밀폐형 축전지를 측정하는 데 애로점이 많았지만 이 제품은 연장 막대를 이용해 축전지를 측정할 수 있고 어두운 곳에서는 램프를 부착,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02)581-7874.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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