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솔루션업체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는 디지털 오디오방송 솔루션 댑스(DABS)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댑스(DABS:Digital Audio Broadcasting System)는 2∼3 명의 인원으로 100개 음악채널프로그램을 자동 편성한다. 각 음악채널의 특성에 따라 음악 콘텐츠를 자동으로 송출하고 음원을 초단위까지 제어해 비전문가도 쓸 수 있다.
노학영 사장은 “장시간 음원 재생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한 디지털 오디오방송 솔루션으로 향후 디지털 오디오방송 솔루션에 대한 수입대체 효과가 클 것”이라며, “케이블TV에 공급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지상파·위성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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