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독자 규격으로 만든 비접촉형 IC카드 ‘페리카’의 출하가 전세계적으로 5000만장을 돌파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9일 보도했다.
페리카는 현재 일본에서는 동일본여객철도(JR히가시니혼)의 승차권이나 전자화폐로 사용되고 있다. 또 홍콩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도 교통카드 등으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세계 비접촉형 IC카드에서는 네덜란드 필립스 등이 개발한 ‘타이프A’가 3억6000만장 넘게 보급돼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소니가 잇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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