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본부 사랑의 봉사단, 노인초청 영화관람 이색 봉사활동

 KT 전남본부(본부장 선명규) 사랑의봉사단은 18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천혜경로원에 거주하는 노인 40명을 초청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관람하는 이색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6·25 전쟁을 겪은 노인들이 영화를 보며 옛 시절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영화 관람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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