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반도체업체 SMIC의 리처드 창 CEO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중국 반도체업체들이 공급 과잉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MIC 등 중국 파운드리업체들이 대규모 설비증설에 나서고 있지만 중국의 웨이퍼 생산은 중국 내수 수요에도 못미칠 것이라며 이러한 지적을 일축했다.
창 사장은 또 올해 중국 파운드리업계의 자본지출은 34억달러로 전세계의 3분의 1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수개월동안 전문가들은 세계 반도체산업이 중국의 대규모 반도체 팹 신설이 따른 공급과잉으로 2005∼2006년 침체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우려해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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