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제롬 스톨)는 전국 15개 대학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SM5 차량 7대와 엔진 23대 등 1억원 상당의 실습용 교보재를 무상으로 기증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SM5 차량과 엔진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들의 학업을 위한 교육 기자재로 활용된다. 르노삼성은 17일 부산 자동차 고등학교에 SM5 1대와 엔진 1대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주말까지 전국 각급 학교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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