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코리서치의 짐 펠드한 대표는 세계 반도체 업계의 호황이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내년에 소비와 IT투자가 감소하고 반도체업체들의 설비증가에 따라 반도체 경기가 다시 침체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며 보통 대선 이후 경기가 침체를 보인 점을 고려할 때 침체국면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침체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4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