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비에스엔코리아는 동양생명과 서강대학교의 무선랜 구축 사업을 수주, 각각 버팔로 54Mbps AP 90여대, 100여대를 공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데이터 암호화나 보안 설정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됐던 동양생명 무선랜 설치 프로젝트에서 버팔로 제품은 다른 2개 업체의 제품들과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비에스엔코리아는 오는 5월경 버튼 클릭만으로 네트워크 접속과 보안 설정을 자동으로 해주는 AOSS(Airstation One -touch Secure System) 기능이 탑재된 ‘클라이언트 매니저2’를 출시, 본격적인 무선랜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