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오는 4월 1일 고속 철도 개통을 앞두고 이동통신 3사 및 한국전파기지국과 합동으로 고속철도 운행 구간의 선로변 이동 통신 품질 개선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철도청은 그동안 고속 철도 운행 구간의 전파 음영 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114개소 터널에 중계 설비를 설치하고 주 1회 이상 고속철도 신선과 경부선 및 호남선을 대상으로 열차내 통화 품질을 측정해 왔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고속 열차내에서 휴대폰은 물론 휴대폰을 노트북과 연결해 인터넷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철도청은 고속 철도 개통 이후에도 이동 통신사와 합동으로 정기적인 통화 측정을 시행하는 한편 전라선 등 기존선 구간의 열차 시설을 보완, 승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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