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가는 만큼 컴퓨터의 구성용품들인 데스크톱, 키보드, 마우스 등에서 발생하는 세균도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문 보도를 보면 컴퓨터 용품들의 6.45cm²당 세균수는 데스크톱PC의 경우 2만 961마리, 키보드 3295마리, 마우스 1676마리 등으로 화장실 변기깔개의 49마리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무실과 같은 갇힌 공간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과자, 음료수 등 간식거리를 먹어가며 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 용품들을 자주 청소하지 않는 것 같다. 특히 집에 있는 개인의 것보다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는 더욱 그렇다. 따라서 자주 청소하는 습관이 청결한 사무공간을 만들고, 건강도 지키는 가장 최선의 방법임을 알고 실천했으면 좋겠다.
실제 연구결과 매일 컴퓨터 용품을 청소할 경우 세균수를 99%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웰빙을 생각해보면 굳이 시간을 내서 무엇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작은 일부터 시작했으면 한다.
노지호 충남 아산시 둔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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