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 포럼 개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삼렬)와 세계적인 미디어리서치사인 MPA는 방송위원회·문화관광부·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15일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소유제한 완화와 관련된 개정 방송법 통과이후 이에 따른 파생효과와 시행령 개정안을 앞둔 다양한 논의가 처음으로 이뤄진다.

‘성공적인 디지털 케이블TV 도입을 위한 정책방향과 투자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20개국에서 케이블TV 방송콘텐츠, 기술 및 투자 관련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케이블TV 핵심기술과 경영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이효성 방송위 부위원장의 올해 방송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그레고리 암스트롱 J-COM 수석부사장의 ‘광대역 서비스와 디지털 전개’와 비벡 쿠토 MPA 이사의 ‘디지털 전개의 국제 동향’에 관한 기조발제가 이어진다.

이어 각 세션별 주제발표는 △‘PP수익 창출을 위한 경영전략:콘텐츠·광고·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심상민 호서대 교수) △‘디지털 케이블TV 서비스 도입 전략 및 핵심기술’(박승권 한양대 교수) △‘브로드밴드 서비스 성장성 및 투자전망’(성기현 C&M 상무이사) 등이다.

특히 ‘디지털 케이블TV 서비스 도입 전략 및 핵심기술’에서는 국내 디지털 케이블TV의 수신제한시스템(CAS) 시장을 놓고 경쟁중인 피터 이안나조 나그라비전 부사장과 슈 테일러 NDS 부사장이 참석해 디지털케이블TV의 전개시점과 솔루션·송수신 장비가격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예상된다.<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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